외도 이혼소송에서 상대방은 물론, 상간자까지 함께 책임을 묻고
최대한 많이 받아내는 일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습니다.
그동안 아래와 같은 사례들을 수없이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외도 이혼소송 승소 판결문을 의뢰인 손에 직접 건네드릴 때만큼
짜릿한 순간도 없었습니다.
실제 사례 중 일부입니다.
1) 상간소송 승소 + 재산분할 5:5
2) 위자료 3천만 원 + 과거 양육비 + 양육비 110만 원
3) 전업주부 재산분할 5:5 + 아파트 확보 + 위자료 인정
그런데 어느 날, 이런 말씀을 하신 의뢰인이 있었습니다.
"변호사님,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외도 이혼소송 안 했을 거예요."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의뢰인의 눈엔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소송에서 이긴다고 해서 끝이 아니구나.
의뢰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단순한 승소가 아니라 감정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 싸움,
자존감을 되찾는 결과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때부터 제가 이기는 싸움이 아닌, 의뢰인이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만든 또 다른 결과들입니다.
1) 5년 넘게 끌던 이혼소송
하루 만에 위자료 포함, 소송 당시보다 약 1억 원 높은 재산분할로 종결
합의와 전략을 통해 의뢰인의 시간과 비용을 아낀 대표적 사례입니다.
2) 상간자에 대해 위약벌 + 위약금 1억 원 확보
형식적인 위자료가 아닌, 법적 효력을 가진 위약금 조항까지 조정조서에 담아냈습니다.
3) 소송 없이 합의금 6~7천만 원 확보
별다른 카톡 대화 없이도 외도 입증 전략을 세워, 긴 소송 없이 빠르게 의뢰인 뜻대로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모든 소송이 나쁜 건 아닙니다.)
하지만 빨리 끝날수록, 합의나 조정 단계에서 정리될수록
외도 이혼소송 의뢰인에게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더 빠르게, 더 많이 받아내는 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제가 원하는 건
변호사인 제가 아닌,
여러분이 웃고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심리상담소와 협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복이 필요한 분들께 더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혹시 글을 읽으시면서
“그래도 소송하는 게 더 좋은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셨다면,
아래 칼럼 하나를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단순히 금액 문제가 아닙니다.
그 글 하나만으로도 수백만 원,
그리고 수개월의 감정 소모를 줄이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편이 되겠습니다."
이 말, 아마 모든 변호사가 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블로그 글 2~3개 정도는 꼭 먼저 읽어주세요.
그 이후,
정말 ‘이 사람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때 연락 주셔도 늦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이기는 싸움이 무엇인지,
상담을 통해 함께 찾아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