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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변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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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못 만났던 우리 아들, 드디어 제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이겼어요, 결국 2천만 원 나왔네요”

“드디어 1년 동안 싸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천 건이 넘는 이혼 사건을 다뤄오면서, 많게는 2년 동안 함께 싸워온 의뢰인분들의 메시지를 받을 때면 마치 제가 이긴 것과 같이 기쁘고 벅찬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이것과 별개로 ‘이 일을 시작하기 정말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인사들이 있습니다.

 

저와 상담을 나누고 난 수개월 뒤, 스스로 또는 다른 좋은 동료와 함께 결과를 안고 돌아오시는 의뢰인분들의 인사입니다.

저와 함께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인생 출발에 있어 디딤돌이 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다른 사건과 다르게 이혼 사건은 변호사와 의뢰인과의 궁합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실력 좋은 변호사라고 한들 나와 맞지 않는 변호사라면 쉬운 사건도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되고, 굳이 이혼전문 변호사를 만나지 않더라도 손쉽게 끝날 수 있는 사건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를 찾아오신 분들에게, 꼭 제가 아니어도 좋으니. 적어도 3곳 이상 상담을 받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3곳 이상 상담을 나누다 보면, 많게는 1~2년 동안 함께 싸워주고 안아줄 수 있는 동료인지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그 기준을 잡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에게 맞는 변호사를 찾고, 승소에 한 발자국 더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 모든 상황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방의 잘못을 벌하고 싶어서, 어떻게든 되찾아야 할 것이 있어서, 깔끔한 이별 준비를 하고 싶어서 등 여러 이유로 변호사를 찾습니다.

 

그러나 이혼 사건도 변호사를 선임했을 때 이득이 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손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우자의 재산이 5천만 원 이하인 경우.

최소 1년 이상 스스로 소송 준비를 할 여력이 되는 경우 위자료 청구에 필요한 상대방의 잘못을 밝힐 수 있는 증거들이 많은 경우

 

물론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이런 경우들이라면 굳이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으시더라도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이득이 될 때가 많습니다.

 

상담에서 변호사님께서 직접 말씀을 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변호사님께 직접 선임을 해야 할 정도인지 물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성공을 확신하는 변호사는 무언가 의심스럽다.

한 번은 한 의뢰인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반대편 사무실에서는 이거 무조건 받아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변호사 입장에서 이런 말을 들으면 충격을 넘어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의뢰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1시간 안에 재산분할이 얼마 정도 나올 것 같고, 위자료는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경험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추측입니다. 이혼 사건은 단 하나도 똑같은 사건이 없습니다. 살아온 세월, 자녀의 유무, 재산의 규모, 배우자의 잘못 등 어느 하나 같은 것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한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정말 똑같은 케이스를 맡은 적이 있거나, 아니면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성공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아마 여러 곳 상담을 받아보시면 더 감이 오실 수 있지만, 성공을 확신한다는 것은 여러분의 인생이 걸린 상황에서 스스로의 자신감만 믿고 무모한 도박을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세 번째, 인터넷으로 변호사를 선택하고 있다면 이것을 확인해 보세요.

요즘은 클릭 하나로 실력 좋은 변호사님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안타까운 점은 변호사를 선택할 때, 화려한 겉모습만을 보고 선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변호사들의 이력이나 출신을 확인하는 것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만 보고 바로 결정을 내리는 것은 면접관이 이력서 내용만 보고 채용을 결정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말씀드렸지만, 이혼 사건은 변호사 그리고 의뢰인의 궁합이 중요합니다. 변호사와 의뢰인의 소통이 얼마나 잘 되었는가에 따라 결과는 동전 뒤집히듯이 바뀔 겁니다.

 

전화를 해보고 직접 방문을 해서 만나보세요. 그리고 사무실 분위기도 보면서 감을 익혀보세요.

 

전화를 해보는 것만으로도 변호사가 평소 의뢰인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보실 수 있을 것이고, 사무실을 방문해 보는 것만으로도 이 사무실이 일을 얼마나 분주하게 성실하게 하는지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은 저의 의뢰인이 될지도 모르는 분께 드리는 싶은 이야기입니다.

유독 이혼 사건 상담을 나누다 보면 벽을 굳게 세워 아무도 그 안에 들여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의뢰인 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미 누구보다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과의 이별 준비로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고 계신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죄송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변호사 입니다.​

위자료, 양육권, 재산분할 등 의뢰인께서 원하시는 결과를 안겨다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변호사는, 승소뿐만 아니라 의뢰인 마음속에 깊이 남겨져있는 상처까지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위자료 금액을 안겨다 드리고, 아이를 품에 안겨드렸다고 하더라도 의뢰인의 상처는 온전히 치유되기 어렵습니다.

아무도 심지어 본인조차도 들여다보지 않아 메말라가는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변호사를 '내 편'이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저를 처음 만나신 분께서는 쉽게 저에게 마음을 열기 힘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선임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상담을 통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여러분과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해 주세요.

사무장이 아닌 이혼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도와드립니다.